[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H.O.T. 강타가 첫 수입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레전드 1세대 아이돌 H.O.T.의 메인보컬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H.O.T. 시절 수입이 궁금하다는 허영만의 질문에 "제일 기억나는 수입은 아무래도 첫 정산 받았을 때"라고 답했다.
강타는 "고등학생 때였는데 H.O.T.로 2~3개월 활동한 후 첫 정산을 받았는데 1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그때 1천만 원이면 잠실 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강타는 "샀어야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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