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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선 뒤늦게 핀 꽃이다. 2014년 1월 A매치에 데뷔한 그는 카타르 대회가 생애 첫 월드컵이다. 마지막일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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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풀백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은 3명의 자원을 엔트리에 승선시켰다. 김태환 김문환(27·전북) 그리고 윤종규(24·서울)다. 최근 윤종규가 한발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미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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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풀백에서 경쟁하는 김문환이 김태환 선수에 대해 피지컬과 수비적인 부분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는데. 김문환을 평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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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인데 어떻게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나
-울산이 우승도 하고 좋은 일이 많았다.
울산의 좋은 기운을 카타르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기분 좋게 왔다.
-홍명보 감독 어떤 조언을 했나.
짧게 전화 통화를 했는데 가서 잘하고 오라고 했다.
-훈련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음식은 어떤까.
KFA에서 굉장히 잘해주고 있고, 음식적임 부분도 셰프님들 오셔서 좋다. 불편한 점이 없다. 생각보다 날씨도 괜찮다. 해가 빨리져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다.
-훈련 시간 조정은 누가 건의했나.
선수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주장단이 가서 미팅을 통해 했다.
-포르투갈, 가나를 경기를 봤는지.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포르투갈은 굉장히 잘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러나 미팅을 하겠지만 팀적으로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를 할 것으로 본다.
-호날두 상대하는 '노쇼' 사건 등 국민 감정이 좋지 않은데.
경기를 뛰게 된다면 그 생각은 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갖고 강하게 해야할 것 같다.
-선수 개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하루 굉장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해야할지, 뭘 발전해야할지 되물으며 준비하고 있다.
-벤투 감독과 4년동안 월드컵을 준비했다. 벤투호의 이미지는.
굉장히 디테일적이고, 체계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벤투 감독에게 선수들의 신뢰가 높은데, 일관성있는 플레이에 자신이 있나.
감독님, 선수들도 그렇고, 지금까지 해왔던 플레이들을 일관성있게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준비하고 있다.
-어떤 점에서 체계적인가.
운동 파트별, 몸푸는 방법, 경기를 준비하는 방법 등 하나하나 맞다는 생각이 들 정도록 노력을 많이 한다. 한 섹션 넘어갈 때마다 정확히 메시지를 준다. 경기 후나 리커버리 부분도 그렇다. 하나, 하나 다 준비가 돼 있다.
-예전 월드컵은 선수들이 위축되거나 즐기지 못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이번에는 즐긴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런 이유들은 4년간 감독님이 바뀌지 않았고, 그 스타일대로 유지하면서 팀이 만들어져 있다. 선수도 크게 변화없이 다들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그런 분위기로 이어지는 것 같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