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학생=스포츠조선 이원만 경기] "경기도 지고, 잃은 것도 많았다."
심각하게 안 풀리는 경기가 또 반복됐다. 리바운드와 야투 성공률의 부진으로 서울 SK가 또 수원 KT에 덜미를 잡혔다.
SK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홈경기에서 KT에 69대81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연패를 당한 SK는 시즌 8패(4승)째를 당하며 공동 7위에서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패배에 대해 전희철 SK 감독은 "완패였다. 게다가 선수들의 몸상태도 좋지 못했다. 김선형은 전반 이후 본인이 먼저 종아리가 좋지 않다고 했다. 김선형이 빠지며 3, 4쿼터가 어려웠다. 선수들이 안하던 역할을 하려다보니 더 힘들었다"며 "경기도 졌고, 잃은 것도 많다. 김형빈도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오늘 진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가 더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선형의 부상으로 SK가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 됐다.
잠실학생체=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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