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ES 멤버 슈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슈는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겨울아~ 제발. 빨리 지나가라. 빨리. 봄이 와라"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핑크빛 레깅스에 몸매를 드러낸 반팔차림의 슈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독감으로 수척해진 모습으로 방송을 한 바 있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슈는 해외 원정 도박 및 상습 도박 혐의로 2019년 징역 5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슈는 대중을 향해 사과했고, 도박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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