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박슬기가 "보이스 피싱을 크게 당해 1200만 원 피해를 봤다"고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국경을 막론하고 벌어지고 있는 보이스 피싱 수법을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실제 보이스 피싱 피해자인 박슬기가 다크 투어리스트로 합류해 피해 당시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강력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일명 '거미손 형사'로 유명했던 김복준 다크가이드와 함께 보이스 피싱의 흔적을 추적해간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범죄인 만큼 수법 역시 다양할 터. 이에 김복준 다크가이드는 세계 각국의 보이스 피싱 방법을 설명하며 시선을 끌어당긴다.
사기에 이어 강도, 살인까지 이어지는 일본 특유의 보이스 피싱인 '아포덴 사기'를 비롯해 교도소 내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피싱 범죄까지 기상천외한 수법들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혈압도 같이 상승한다고. 무엇보다 피싱 범죄의 배경이 되는 중남미 교도소의 황당한 광경에 박슬기는 "말도 안 돼 진짜"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때 보이스 피싱 범죄에 "아주 크게 당했다"던 박슬기는 자신이 겪은 사례를 소개하며 현실감을 더한다. 피해 금액만 무려 1200만 원에 육박했다던 그녀가 피해 당시는 물론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밝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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