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의 현실적인 일본 여행기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22일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 저는 일본이에요"라며 "오빠랑 저랑 결혼 전에 놀러 왔다가 대판 싸우고 서로 내가 한국 갈 테니까 너는 더 있다 오라며 비까지 오는데 공포 영화를 찍었던 그곳ㅋㅋ이번에는 싸우면 안 되니까 살짝 거리를 두자며 비행기도 떨어져 앉고 침대도 트윈으로 잡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양미라는 "근데 뭐야 뭐야 이 오빠 왜 이렇게 따수워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진을 찍어주고, 양말이 구멍 나게 걸었는데도 내 가방까지 들어주며 인상 한 번 안 쓰더니 웃으면서 잠이 들었어요"라며 "'그래 오늘 참 좋았네'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와씨...코를 겁나 골아요...저러다 코 터지는 거 아니에요?? 잠은 다 잤나 봐요....."라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을 떠난 양미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와 남편은 비행기 통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아 눈길을 모았다. 싸우지 않기 위한 대책이 통했는지 부부는 달달하게 둘만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 7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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