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가 '독특한 플렉스'를 자랑했다.
24일 김지혜는 "아놔 넘 좋아. 쿠팡에서 샀어요. 과자젓가락. 역쉬 쇼핑엔 지혜가 필요하쥬~"라고 했다.
김지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약올리는 듯한 제스처와 과자를 집어 먹었다. 특히 김지혜는 "이걸 왜 사냐고. 내 맘이야"라며 과자 젓가락을 산 것에 누군가 뭐라 한 것을 재치있게 받아쳤다.
김지혜의 손에는 쇼핑몰에서 산 '과자 젓가락'이 들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에 과자 가루가 묻지 않게 고안된 아이디어 제품에 김지혜는 만족스러워 했고 급기야는 딸까지 동원해 과자젓가락을 자랑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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