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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크 측은 이승기가 18년 동안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 반박했다. 후크 측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씨는 지난 2021년 전속계약을 종료하였다가 다시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그 동안의 정산 내역 등을 쌍방 확인하여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를 정산하였고 그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승기씨의 문제제기에 따라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전문가들과 함께 그 동안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씨에게 지급한 상당한 액수의 수익 정산 내역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이승기 씨와 소속사간의 계약 내용(수익 분배비율 등) 및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씨에 대하여 단 한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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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간 발매한 모든 음원에 대한 수익을 한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이승기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승기는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전해듣기도 하였는데, 이에 단순히 음원료 정산의 문제를 떠나 오랜 기간 연을 맺어오며 가족처럼 의지해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의 신뢰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고민 끝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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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