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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항공은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링컨이 14득점, 정지석이 11득점을 했고, 신예 김민재도 4개의 블로킹과 함께 8득점을 했다. 베테랑 곽승석은 공격으로 4득점, 서브 에이스 2득점, 블로킹 1득점 등으로 7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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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석은 "200서브를 달성한 뒤에 더 세게 때렸는데 서브에이스는 더 안나왔다"고 웃으며 "프로 세계에서 10년 넘게 하면서 부상 많이 없게 하면서 기록도 따라왔다. 내 자신에게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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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격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연습 때 더 자신있게 때렸다고. 곽승석은 "공격은 업다운이 많은 것 같다"면서 "최근 연습할 때부터 자신있게 때렸다. 서브도 연습때 잘들어가는 느낌이어서 경기 때 더 자신있게 때렸다"라고 말했다.
3시즌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며 1위 질주 중. 계속 1위를 달리는 느낌은 어떨까. 곽승석은 "1위라고 해서 당연히 이긴다는 생각은 없지만 쉽게 진다는 생각이 안들고 자신감은 있다"면서 "자신감 덕분에 모든 선수들이 경기력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3연패 할 것 같냐고 묻자 가장 밝은 얼굴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힘줘 말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