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D조에서 2연승을 달리며 16강행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제 D조에 한 장 남은 16강행 티켓은 누가 가져가게 될까. 남은 세 팀 모두 쉽지 않은 상황이다.
순위부터 보자. 프랑스가 승점 6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단 16강행은 확정했다. 호주가 승점 3으로 2위다. 덴마크와 튀니지가 승점 1로 동률이다. 골득실도 -1로 똑같다. 덴마크가 다득점에서 앞서 3위, 튀니지가 4위다.
최종전에서는 호주와 덴마크가 격돌한다. 튀니지는 프랑스와 맞붙는다.
우선 호주가 가장 유리하기는 하다. 현재 호주는 1승 1패, 승점 3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덴마크에 승리한다면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에 오른다.
비기면 승점 4가 된다. 이때는 튀니지와 덴마크의 경기를 봐야 한다.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야 호주가 16강에 올라간다. 덴마크와 튀니지가 모두 승점 2에 그치기 때문이다. 지면 호주는 탈락이다.
덴마크나 튀니지 모두 일단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경기 결과를 봐야 한다. 덴마크의 경우 자신들이 승리하고 튀니지가 프랑스에 비기거나 져야 한다.
튀니지 역시 프랑스에 승리한 후 호주와 덴마크의 경기 결과를 봐야만 한다. 호주가 이기면 튀니지는 탈락이다. 양 팀이 비기면 튀니지가 올라간다. 덴마크가 이긴다면 셈법이 복잡해진다.튀지니와 덴마크 모두 골득실, 다득점까지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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