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얀(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나도 총력전이다. 최정예로 나선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고, 가나는 포르투갈에 2대3으로 패했다. 한국은 2위, 가나는 최하위에 자리했다.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다.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포르투갈전 후 "한국을 이기고,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이기면 2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한국과의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좋은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꼭 이겨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은 FIFA랭킹 28위, 가나는 61위다. 객관적 전력과 1차전 분위기에서 한국이 앞서는 듯 하지만, 가나는 아프리카 복병이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아프리카팀들을 만나 재미를 보지 못했다. 2006년 독일 대회에서 토고를 2대1로 잡았지만, 이후 2010년 남아공 대회 나이지리아(2대2 무), 2014년 브라질 대회 알제리(2대4 패)는 승리하지 못했다. 가나는 1차전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두 골이나 넣는 저력을 과시했다. 수비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을 느낄 수 있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가나는 4-3-3 카드를 꺼냈다. 포르투갈전에서 수비적인 5-3-2 전형을 택했던 가나는 한국전에서는 보다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귀화 선수 이냐키 윌리엄스를 축으로 안드레 아예우-조던 아예우 '형제'가 좌우에 선다. 미드필드는 토마스 파티-모하메드 쿠두스-살리스 압둘 사메드가 이룬다. 포백은 지데온 멘사-모하메드 살리수-다니엘 아마티-타리크 램프티가 이룬다. 골문은 아티 지키가 지킨다.
한국과 가나는 역대 6번 만나 3승3패로 팽팽했다. 월드컵에서 만난 적은 처음이다.
알라이얀(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3.[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4.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
- 5.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