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아론 완-비사카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과거의 실수를 기꺼이 감수할 것이다. 맨유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집중하기 전에 과거의 실수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5000만 파운드를 주고 데려온 완-비사카 계약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완-비사카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이적료 5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완-비사카는 맨유 데뷔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를 소화했다. 2020~2021시즌에도 34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2021~2022시즌 20경기로 기회가 줄었다. 올 시즌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4분을 뛰는 데 그쳤다.
팀토크는 '완-비사카는 텐 하흐 감독 시스템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내년 1월 완-비사카를 임대 이적 혹은 완전 이적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풀럼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완-비사카는 확실히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안다. 텐 하흐 감독의 장기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완-비사카는 기회를 찾기 위해 내년 1월 맨유를 떠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완-비사카를 내보내고 덴젤 덤프리스(인터 밀란)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덤프리스는 올 시즌 인터 밀란에서 4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적료는 26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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