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얀(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역시 벤투호의 중원사령관이었다.
그는 우루과이전에 이어 가나전에서도 풀타임 소화했다. 하지만 팀의 2대3 패배로 빛이 바랬다. 황인범은 투혼은 빛났다. 후반 상대와 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를 다쳤다.
출혈이 있었다. 머리에 붕대까지 감아야 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내 불편한 붕대를 벗겨내버리고 다시 그라운드로 뛰어들어갔다
황인범은 "2-2까지 잘 따라가서 한 골을 더 실점을 했고 마지막까지 우리가 많은 찬스들을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을 시키지 못했다. 우리가 목표로 했던 3점을 따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의 월드컵이, 축구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다. 회복을 시작으로 지금 당장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투지를 밝혔다.
승점 1점의 벤투호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선 무조건 이겨야 한다. 황인범은 "선배 형들이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과의 경기에서 기적을 만들었던 그 모습을 우리도 기억하고 있다. 국민분들도 그걸 기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축구라는 게 경기력만 놓고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경기를 그 가능성을 조금씩 조금씩 높일 수 있게 더 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두 경기를 치렀으니까 세 번째 경기는 더 자신감 있게 모든 선수들이 더 간절하게 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컵이라는 무대는 결과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마지막 경기까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알라이냐(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