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중기가 대학생 연기에 죄의식을 느꼈다고 밝혔다.
29일 JTBC 드라마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3, 4회 코멘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현빈은 송중기와 이성민이 시작하자마자 "장안의 화제다", "난리가 났다"며 작품을 자화자찬하자 "그런 반응이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 포인트에 대해 "우리가 기억하는 사건, 역사적인 배경들을 유심히 봐주시면서 감상해 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와 신현빈의 러브라인 장면을 보더니 "할아버지는 치열하게 살고 있었는데 너희들은 이런 거 찍고 있었구나"라고 반응한 후 높은 집중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을 보고는 "조명 감독이 엄청 신경써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중기도 "할아버지께서는 특히 어두운 조명에서 얼굴이 살짝 나오거나, 얼굴 반이 가려져있는 장면이 많다"며 캐릭터 특성상 명암이 더 적극적으로 사용된다고 언급했다.
송중기와 함께 대학생 역할을 소화했던 신현빈은 "서로 참... 굉장히 그런 얘기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송중기는 "죄의식이 있었다"며 맞장구쳤고 신현빈은 "괜찮은 걸까 싶었다. 연기하고 있을 땐 그 장면에 집중해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사진 찍을 때 참..."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27일 방송된 6회가 14.9%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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