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데시벨'이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이민기의 '미공개 해군 증명사진'을 비롯한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 3주 차에도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데시벨'이 '미공개 해군 증명사진'부터 영화 속 실감 나는 사운드 테러 액션을 완성시킨 디테일한 소품과 프로덕션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먼저, 영화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들의 해군 증명사진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최초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해군 제복을 입은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이민기 등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데시벨'의 화려한 라인업을 다시금 확인케 한다.
이와 동시에 디테일한 작은 소품까지 엿볼 수 있는 프로덕션 스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잠수함 장면은 대부분 군사 기밀인 잠수함의 내부를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해외 자료를 참고했을 뿐 아니라 실제 잠수함 함장의 자문을 통해 완벽한 모습을 구현해냈다. 또한, 관객들이 마치 잠수함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미술, 촬영, 조명 감독의 논의 끝에 실제 탑승했을 때의 답답함과 내부의 습기까지 디테일하게 스크린에 담아냈다. '해군 잠수함의 음향 탐지 부사관'역을 연기한 차은우는 "세트촬영이었는데, 실제 잠수함처럼 똑같이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촬영장에 처음 갔을 때 20분 동안 혼자서 관찰할 정도였다"라며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트장의 높은 퀄리티에 대해 감탄을 더 했다.
또한, 극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묘사되는 폭탄 설계자의 아지트는 방심할 수 없는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 소음 반응 폭탄을 설계한 도면부터 재료들로 가득한 공간은 폭탄 설계자의 복수를 향한 집착이 그대로 드러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다.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다채로운 재미로 입소문 열풍을 더하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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