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류담은 30일 "뒤집기 달인 우리 1호. 날씨가 춥네요. 감기들 유의하세요~~전 우리1호가 하루종일 뒤집기를 해서 뒤집어진 제 속을 좀 달래려 바람쐬러 나왔는데 때마침 한파네요. 둥이 아빠들 파이팅~!ㅋㅋ"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담은 아기띠로 아기를 능숙하게 안고 외출에 나선 모습. 류담은 아기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감상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20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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