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재롱에 웃음을 보였다.
2일 김영희는 "치발기를 꽉 쥐고는 있으나 조금 씹다가 바로 짭쪼름한 주먹고기로 갈아타심"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딸의 손이 감겼다. 김영희의 딸은 주먹을 쥔 채 입에 넣어 오물오물하고 있어 삼촌 이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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