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돌아온다.
2023년 tvN 수목드라마 블록의 포문을 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박슬기 이봄 오소호 극본, 박원국 연출) 측은 6일, 모두가 기다린 '풍우커플' 유세풍(김민재)과 서은우(김향기)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해 설렘을 자아낸다. 시즌 2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극약처방을 내릴지, 유세풍은 못다 한 고백을 서은우에게 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지난 9월 시즌 1의 막을 내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매회 유쾌하고 따뜻한 행복 처방전을 선물했다.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서로의 결핍도 채워가며 '살아갈 이유'를 되찾아준 계수의원 심의(心醫)들. 마음의 병을 앓는 이들에게 공감하고 더 나아가 원인까지 뿌리 뽑는 이들의 활약은 감동을 안겼다.
시즌 1의 파격 엔딩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한 만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뜨겁다. 이에 걸맞게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한양으로 무대를 옮긴 계수의원 식구들의 활약을 예고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런 가운데 '풍우커플' 유세풍, 서은우의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설렘을 더욱 자극한다. '쌍방구원' 관계를 넘어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는 든든한 파트너로,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연모'의 감정을 싹틔운 유세풍과 서은우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이 '시즌2'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서로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과 설레는 미소, 닿지 못한 애틋한 손길에 묻어나는 그리움은 보는 이들마저 가슴 두근거리게 한다. 여기에 "제 마음 여기에 두겠습니다. 엄청 보고 싶습니다"라는 유세풍의 내래이션은 설렘을 증폭시킨다. 서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해 애틋함을 더했던 '풍우커플'의 깊어진 로맨스에도 기대가 이어진다.
김민재와 김향기가 함께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내년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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