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의 선수 평점 평가에서 브라질의 첫 골 주인공 윙어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높은 평점 7.59점을 받았다.
한국은 6일(한국시각) 새벽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서 1대4로 무너졌다. 막강 공격력을 앞세운 브라질이 8강에 올랐고, 한국은 16강에서 이번 대회를 멈췄다. 한국은 전반 초반 수비벽이 무너져 어려운 상황을 맞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후반 한골을 따라붙었다.
한국은 세계 최강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 상대로 전반에만 4실점하며 고전했다. 브라질은 전반 7분 비니시우스의 첫골을 시작으로 네이마르 PK골(전반 13분) 히샬리송(전반 29분) 파케타(전반 36분)의 연속골로 몰아쳤다. 고개를 숙이지 않은 한국은 후반 31분 조커 백승호의 대포알 중거리포로 한골을 따라붙었다.
BBC는 홈페이지에서 전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선수 평점을 매길 수 있도록 했다. 그 평가를 보면 비니시우스가 7.59점으로 가장 높아 POT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으로 뽑혔다. 이어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알리송이 7.14점, 히샬리송이 7.07점, 네이마르가 6.96점을 받았다.
한국 선수들의 평점을 보면 손흥민이 6.78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백승호가 6.47점, 황희찬이 6.46점을 받았다. 이어 황의조(6.28점) 이강인(6.19점) 조규성(6.07점) 순이다. 센터백 김민재는 5.73점, 김승규는 5.69점이었다. 가장 낮은 평점은 풀백 김문환(5.61점)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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