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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동원은 MC들 중 김종국을 가장 보고 싶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는 "워낙 몸이 좋기로 유명하시니까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했다"라고 이유를 밝히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김종국의 몸을 만져보는 근육 체험(?)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김종국의 정체를 가수가 아닌 운동선수인 줄 알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가수가 되기 전까지는 격투기 선수이신 줄 알았다", "그런데 가수로 데뷔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터보 노래를 부르게 되면서 김종국 선배님이 터보 멤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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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동원은 불과 1년 전 만 해도 '중2병'을 세게 앓았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는데, "중2병이 엄청 세게 왔었는데, 그땐 분위기 잡는 걸 좋아해서 SNS에 무조건 무표정 사진만 올렸다", "양말도 무조건 발목 보이는 걸로 신고 교복도 발목 보이게 짧게 입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당시 형, 삼촌들이랑 같이 활동했는데, (형, 삼촌들이) 사람이 명품이 돼야 한다더라", "민호 삼촌이 '너 그런 거 되게 없어 보여'라고 말해줬는데, 그 말을 듣고 '진짜 안 멋있구나'라는 걸 딱 느꼈다"라며 장민호의 뼈 때리는 사이다 일침 덕분에 중2병이 단번에 치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생각하면 다 부질없다"라고 말하며 MC들이 엄마, 아빠 미소를 짓게 하는 흐뭇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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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