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유·아동 도서 브랜드' 아람북스와 함께 사랑의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7일 오후 2시 성남시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 비전룸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아람북스 이병수 대표이사,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 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전달식은 지난 5월 아람북스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으며 성남FC 선수단이 리그에서 기록한 1골당 유·아동 도서 30권을 적립하여 해당 권수만큼 지역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다.
2022시즌 뮬리치(9골), 박수일 구본철(각 5골) 등의 활약으로 총 37골을 기록하며 총 1110권의 유아동 도서를 적립했다. 적립된 도서는 롯데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사는 본 캠페인 이외에도 2022시즌 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매 홈경기 어린이 팬을 위한 도서 전집을 제공하는 등 한 시즌 동안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박 대표는 "한 시즌 동안 열심히 땀흘린 선수들의 노력으로 1000여 권의 책이 모였다. 사랑의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하도록 도와주신 아람북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 물품 전달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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