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 전 삭발을 공개했다.
진은 11일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입대 준비를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진은 "생각보다는 귀여움"이라며 삭발 머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입대를 위해 머리를 깎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992년생인 진은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으로 입대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줄줄이 출연하며 팬들과 추억을 쌓아왔던 진은 입대를 걱정할 팬들을 위해 삭발 스타일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하이브는 10월 17일 방탄소년단이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임을 공식화한 바 있다. 진은 당시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고, 솔로앨범 '디 애스트로넛'을 발매하며 팬들을 위한 기록을 남겼다.
진의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은 별도의 행사가 진행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빅히트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다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방문을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진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공지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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