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조동혁이 겨울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1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겨울맞이 대청소에 나선 카리스마 배우 조동혁과 그를 도운 특급 일꾼 황충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평소처럼 아침 운동을 하던 중 바닥에 수북이 쌓인 먼지를 발견한 조동혁은 "그동안 이 먼지를 다 마시고 살았구나!"라며 이사 온 지 일 년 만에 대청소에 돌입했다.
조동혁은 혼자서는 힘든 카펫 교체에 도움을 받기 위해 특수부대(SSU) 출신의 절친한 동생 황충원을 집으로 초대했고, 영문도 모른 채 방문한 황충원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무거운 소파와 가구를 번쩍 드는 특급 일꾼으로 맹활약했다.
그런 가운데 강인한 겉모습과 달리 속은 여리여리한 황충원의 한마디에 조동혁은 "형이 그렇게 불쌍해 보였어?", "사람들이 짠하게만 안 봤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청소를 끝낸 뒤 출출해진 황충원은 부엌을 뒤져봤지만, 밥솥 하나 없이 유통기한이 지난 조미료들만 있는 조동혁의 초미니멀한 살림살이에 충격을 받았다고.
이후 동네 마트를 찾아 각종 식재료 쇼핑을 마친 조동혁과 황충원은 저녁밥 만들기에 도전했다고 해 앞치마 입은 근육질 상남자들이 과연 어떤 요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더한다.
액션부대 조동혁과 특수부대 황충원의 진땀 나는 요리 도전 현장은 17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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