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GS 칼텍스가 강적을 만났다.
GS 칼텍스는 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전을 치른다.
올 시즌에 앞서 GS 칼텍스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과 함께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위 현대건설(12승·32점)과는 거리가 먼 5위(5승8패·17점)에 머물고 있다.
지난 8일 현대건설과 11일 IBK기업은행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해 2연패에 빠졌다. 경기전 만난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두 경기 연속 패배했고, 경기 간 기간이 짧아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2경기에서 강소휘는 어깨 회전근 통증으로 뛰지 못했다. 이날 경기도 출전하는데 어려워 보인다. 차 감독은 "제일 답답한 부분이다. 오늘 경기는 힘들 것 같다. 어제 연습을 했는데 시합에 투입할 수준의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출전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12연승을 달리는 현대건설에 대해 차 감독은 "어려운 상대다. 인정해야할 부분은 분명히 인정해야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기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라며 "한 사람만 잘해서는 안된다. 다같이 하나씩 잘 맞춰가면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수원=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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