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리그 출신 오르샤(크로아티아)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첫 선발출전했다.
크로아티아는 18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대회 3~4위전을 치른다.
오르샤는 대회 내내 줄곧 후반 교체멤버로 출전했다. 그러나 최고의 '조커'였다. 캐나다전에선 3-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팀의 네 번째 골을 돕기도 했고, 브라질전에선 승부차기 네 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크로아티아는 최전방 원톱에 마르코 리바야를 두고 2선에 K리그 전남, 울산 출신 오르샤, 로브로 마예르, 안드레이 크라마리치를 배치했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 마테오 코바치치와 루카 모드리치를 내세운 크로아티아는 포백 수비라인을 이반 페리시치-요슈코 그바르디올-요시프 슈탈로-요시프 스타니시치로 구성했다. 골키퍼는 '승부차기의 달인'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맡았다.
모로코는 4-3-3 전술로 맞선다. 유세프 엔-네시리를 중심으로 소피앙 부팔과 하킴 지예흐이 좌우에 선다. 허리진에는 압델하미드 사비리-소피안 암라바트-빌랄 엘 카누스가 자리한다. 포백은 아티야트 알라-엘 야미크-다리-아치라프 하키미가 이룬다. 골문은 야신 부누가 지킨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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