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움직임이 뜨겁다.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영입에 나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블라호비치에 대한 공식적인 입찰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했다. 새 공격수 찾기에 힘을 쏟고 있다. 코디 각포(에인트호벤)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1m90에 달하는 '장신 공격수' 블라호비치도 텐 하흐 감독이 눈여겨 보는 재능이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1월 피오렌티나를 떠나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0경기에서 6골을 폭발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5경기에도 나서 1골을 기록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22년 카타르월드컵 무대를 밟기도 했다. 그는 생애 첫 월드컵에서 2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블라호비치는 지난 1월 6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36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 유벤투스는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면 매각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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