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위스 국가대표 골키퍼를 노리는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스위스 국가대표 골키퍼 얀 좀머 영입을 놓고 고민중이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라는 붙박이 주전이자 캡틴을 보유하고 있다. 요리스는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로 팀을 결승까지 올려놨다. 여기에 프레이저 포스터라는 베테랑 선수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30대 중반이다.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리고 마땅한 서드 골키퍼가 없다. 때문에 골키퍼 보강에 관심이다.
현지 매체 '기브미스포르트'의 저널리스트 딘 존스는 토트넘이 좀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좀머는 묀헨글라트바흐에서 9시즌째를 보내고 있는데, 스위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좀머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3경기에 출전해 팀의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국가대표로만 8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좀머의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될 예정이고, 1월이 되면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좀머가 의외로 다양한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존스의 주장이다. 다비드 데 헤아의 미래가 불투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오퍼를 넣을 유력 후보라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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