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관련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스포츠는 월드컵 기간 동안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를 생중계하며 함께 이용자가 소통할 수 있는 '응원톡', 인원 제한 없이 관심사 기반으로 함께 모여 경기 전후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응원하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 스포츠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월드컵 승부예측'을 운영했다.
개막식을 포함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까지 총 64경기 누적 시청자는 1억 2117만 3945명에 달했고, 한국 경기 중 최고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경기는 지난달 28일 열린 대한민국 대 가나전(226만 3764명)이었다.
특히 16강이 결정되는 3일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전(217만4007명), 우루과이 대 가나전(236만5005명)을 합해 최대 동시접속자가 400만 명을 넘겼다.
네이버가 지난 9월 선보인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은 월드컵 열풍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성장했다. 20일 기준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 오픈톡은 1387개, 전체 오픈톡은 2682개가 개설됐다. 드컵 주제의 공식 오픈톡을 방문한 이용자는 약 278만 명 이상, 작성 채팅 수는 약 51만 개가 넘을 정도로 새로운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생중계 시청자 약 68%, 오픈톡 방문자 약 52%, 승부예측 참여자 약 73%가 MZ세대 이하였을 정도로 젊은 스포츠 팬 공략에 성공했고, 앞으로 차세대 커뮤니티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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