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끝없는 슬럼프에 빠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산초는 맨유 훈련에 아직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산초는 잉글랜드가 주목하던 재능이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으로 20217년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고 독일로 건너간 뒤 재능을 폭발했다. 전 세계 빅 클럽이 영입에 나섰다. 맨유가 웃었다. 산초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73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첫 시즌 EPL 29경기에 나서 3골에 그쳤다. 올 시즌은 달라지는 듯했다. 시즌 초반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활약했다. 잠깐이었다.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월드컵 휴식기 동안 팀 훈련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두고 "정신적으로 아직 경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그를 데려오고 싶다. 하지만 언제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 폼이 떨어져있다. 가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있다. 그것은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결합된 것"이라고 말했다.
더선은 '산초는 지난 10월 23일 첼시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빈자리는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등이 채우고 있다. 그는 월드컵 휴식기 훈련 때도 복귀하지 않았다. 10월 31일 훈련 이후 포착되지 않았다. 그가 언제 복귀할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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