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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2일 우타 외야수 오스틴 딘과 총액 7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번 아브라함 알몬테와 계약을 했으나 메디컬체크에서 이상이 발견돼 계약 해지를 했던 LG는 이번엔 메디컬 체크까지 마친 뒤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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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우타인 딘은 외야수와 1루수로 출전했는데 주로 외야수로 나갔다. 중견수로는 거의 출전하지 않았고, 좌익수나 우익수의 코너 외야수가 주 포지션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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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김현수 박해민 홍창기 문성주 등 외야수가 모두 왼손 타자다. 오지환 문보경 서건창은 내야수지만 모두 우투좌타다. 포수 박동원과 1루수 이재원을 빼면 모두 왼손 타자들이다. 딘이 우타자라 좌우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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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취소됐던 알몬테의 경우 스위치히터지만 주로 좌타에서 잘쳤고, 외야수로만 나설 수 있었다. 오로지 타격만 봤기 때문에 팀의 유연성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타격이 좋았던 알몬테를 선택할 수 있었다.
염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응이다. 얼마나 한국 야구, 문화에 적응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면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