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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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24일 '대표팀 최종 후보군에 눗바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눗바가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과 함께 50명의 관심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사실을 전하며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눗바는 최종명단 합류 유력 후보로 남아 있다. 콴은 어머니가 일본인인 눗바와 달리 조부모 혈통이 일본인이기 때문에 대표팀 합류 자격을 얻기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18 신인 드래프트 전체 243번으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된 눗바는 지난해 빅리그에 콜업됐다. 첫해 58경기 출전에 그쳤던 눗바는 올해 108경기 타율 2할2푼8리, 14홈런 4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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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는 '눗바의 대표팀 합류가 최종 결정되면, 사무라이 재팬(일본 대표팀 애칭) 최초의 일본계 미국인 선수가 된다'며 '최종명단 합류가 확실시 되는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외야수 콤비가 실현된다'고 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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