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시은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박시은은 24일 "루돌프 시은. 운동하러 왔는데 너무 예쁜 트리가~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그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한 박시은은 더 청순해지고 단아해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남편 진태현은 게시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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