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를 향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7일 '누녜스가 가장 혼란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동료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장면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28분 나왔다. 누녜스는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마주했다. 그는 골키퍼 정면으로 슈팅을 날리며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누녜스가 아닌 우사인 볼트(전 육상선수)와 계약하면 어땠을까 싶은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 '누녜스가 없다면 세상은 더 칙칙한 곳이 될 것', '누녜스는 골을 넣을 때마다 파이프를 터뜨리는 목소리가 있는 것 같다', '그는 진짜일 수 없다. 인공지능 등으로 만들어진 선수와 같다', '2022년 최고의 쇼 목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EPL 홈 첫 경기에서 '박치기 퇴장'을 당했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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