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리그2(2부 리그) FC안양이 김성동 문성우 최성범 등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했다.
영등포공고와 호원대를 거쳐 FC안양에 합류한 김성동은 순발력이 뛰어난 골키퍼다. 좋은 피지컬과 좋은 판단력을 바탕으로 2022년 춘계 전국대학축구연맹전 GK상을 수상했다. 특히 22세 이하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김성동은 "꿈에 그리던 프로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그 시작이 FC안양이라서 너무나도 좋다. FC안양 선수로 뛸 수 있는 부분에 정말 감사하다. 팀에 도움이 되고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부평고-명지대 출신의 문성우는 패싱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진 미드필더다. 수비 상황에서의 위치 선정과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또한 좋은 움직임을 통한 공간 확보에 장점을 가지고 있어 FC안양의 공격 작업에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우는 "어린 나이에 입단한 만큼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축구 하고 싶다. 형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적응해가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공고과 성균관대를 거친 최성범은 빠른 스피드와 낮은 무게 중심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 능력이 뛰어난 측면 윙포워드다. 적극적인 연계 플레이에 능한 최성범은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도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최성범은 "이제 FC안양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에 걸맞은 능력과 결과를 팀을 위해 희생하면서 경험을 쌓아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월 3일, 2023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태국 후아힌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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