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0년 결별한 래퍼 스윙스와 임보라가 함께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스윙스는 29일 "해피 퍼 데이"라며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중에는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같은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함께 카페까지 개업했었다. 그러나 2020년 결별하면서 카페도 폐업했던 바 있다. 그랬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 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그러나 임보라 측은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했을 뿐 재결합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