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가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1일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2022 KBS 연기대상 대상, 귀한 상 안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승기 수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2023년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소망하며 아티스트 이승기의 활동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법대로 사랑하라'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대가족' 촬영으로 인해 머리를 삭발한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31일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대상 트로피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데뷔 때부터 함께 활동해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음원료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데뷔 후 18년간 발표한 137곡에 대한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이승기는 후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후크 측이 '미지급금' 명목 등으로 수십 억 원을 지급하자, 이승기는 "미정산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지난해 12월 2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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