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새해를 맞이하며 가족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종혁은 2022년 12월 31일 "GOODBYE 2022!!(나한텐 12월 31일) 2022년의 마지막 날!(아직 안잤으니까) 어떤 사진으로 굿바이 인사를 할까하다 '올해'의 가장 큰 선물이 되어준(쫌이따 잘꺼니까) 로지와 함께있는 사진으로 픽. 개인적으론 다사다난(허리부상 등)하고 변화무쌍(아빠,포켓샷)했던 한 해를 보내며..코앞으로 다가온 2023년(곧 잡니다)은 더욱 단단해진 아들, 동생, 남편, 아빠, 배우, 대표가 되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올 한 해.. 배우 오종혁과 저희 세식구를 사랑해주시고, 포켓샷을 위해 뛰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2023년은 그 어떤 빛보다 밝게 빛나길 기도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 아내, 딸은 화목한 모습이다. 특히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아빠' 오종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오종혁은 2021년 4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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