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신혜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냈다.
박신혜는 2일 "사랑하는 나의 그대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여러분이 원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그대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이라면서 "곧 만나요. 내 사랑들.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박신혜는 '곧 만나요'라며 컴백을 암시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신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시지프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한편, 배우 박신혜는 지난 1월 최태준과 결혼,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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