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손담비가 새 신혼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손담비는 "편한 거 맞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하게 대자로 거실에서 누워있는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귀여움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최근 이사한 새집에서 연말파티를 하는 모습과 남편 이규혁과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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