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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는 원하던 메이저리그 재입성의 꿈을 이뤘다. 지난달 22일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루친스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1+1년'의 형태로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올해 3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2024년 500만달러의 클럽 옵션을 걸었다. 2년간 최대 80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지난해 NC에서 200만달러를 받았던 루친스키로서는 만족스러운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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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는 오클랜드와의 계약이 확정된 후 "한국에서 4년을 뛰면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게 됐고, 많은 걸 배웠다. 모든 부분서 세련되고 명확해졌다. 꾸준히 잘 던지는 투수가 됐다고 느낀다. 좀더 성숙하고 잘 다듬어져 많은 이닝을 감당할 수 있는 투수가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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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는 오클랜드에서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오클랜드 로테이션은 콜 어빈, 폴 블랙번, 제임스 카프리엘리언 정도가 확정적이고,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루친스키를 포함해 4~5명이 경쟁하는 형국이 될 전망이다. 희망적 요소가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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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가 메이저리그 주목을 받은 것은 작년이다. 그는 개막전에서 NC를 상대로 9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폰트는 연장 10회 승부가 나는 바람에 퍼펙트 게임 대기록을 놓쳤다. 후반기에 페이스가 처지긴 했어도, 28경기에서 184이닝을 던져 13승6패, 평균자책점 2.69로 시즌을 마감했다. WHIP 0.95, 피안타율 0.207에서 보듯 구위 자체의 위력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한 폰트는 미국에서 한 번도 100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 팀을 자주 옮겨 다녔고, 부상도 잦았다. SSG에서 2021년 145⅔이닝, 작년 184이닝을 던졌지만, 루친스키 만큼의 꾸준함과는 거리가 있다.
직구 평균 구속은 92.5마일로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불펜투수로 던질 때 평균 95마일까지 찍었던 구속이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 폰트는 작년 SSG에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150만달러를 받았는데, 그보다 못한 조건을 제시받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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