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직접 쓴 프로필을 공개했다.
3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노래도 불러주고, 성대모사도 해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우림은 '내가 쓰는 프로필'을 작성했다. 별명에 대해 "저희 팬 분들께서 여러 가지로 불러주신다. 곰돌이, 느리미, 마마시타 걔라는 별명이 있다"고 전했다. 좌우명을 묻자 고우림은 "각자가 삶에 맡은 팔자가 있는 것 같다. 그 팔자대로 살게 되니까 애 쓰지 말자, 흘러가는대로 살자이다"라고 전했다.
MBTI에 대해서는 "두번이나 해봤는데 ISFP이다. 호기심 많은 예술가 유형이다"라며 자신의 특징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지낸 시간이 많긴 하지만 사실은 혼자 있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요즘 푹 빠져 있는건 커피라고. 고우림은 "커피머신, 그라인더 등 기구 욕심이 있다. 주변에 수소문해서 알아보는 중이다"라며 '고우림의 작은 카페를 차리셨냐'는 질문에 "집안에 저만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최근 검색어를 묻자 고우림은 "흑미밥 하는 법이다. 쌀밥만 먹으면 지루할 수 있어서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했다. 흑미를 얼마나 넣어야할지 모르겠더라. 비율도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다.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먹고 출근했다"고 말했다.
팬들이 불러주는 애칭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을 묻자 "'성악계에 자시 뺏겼다가 다시 찾은 아이돌 인재'라는 댓글을 봤다. 부끄러우면서도 여러가지를 잘 할 수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해주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애칭이었다"고 답했다.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는 '목소리'와 '기복 없는 꾸준한 모습'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2023년 위시리스트 세 가지로는 꾸준한 운동, 미국에 이은 외국 공연, 개인 단독 공연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10월 '피겨 여왕' 김연아와 3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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