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이적 문제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페드로 포로(스포르팅) 영입이 난관에 부딪쳤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포로 영입을 놓고 논의 중이다. 포로는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수비진 강화를 원한다. 토트넘이 포로 영입에 상당한 진전일 이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포로의 바이아웃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수비수 포로는 지로나(스페인)-맨시티-레알 바야돌리드(스페인)를 거쳐 2020~2021시즌 스포르팅에 합류했다.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으로 완전 이적했다. 그는 올 시즌 포르투갈 리그 11경기에서 1골-5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포로를 눈여겨 보고 있다. 관건은 몸값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스포르팅은 포로의 이적료로 4500만 유로를 책정했다. 그 정도 수준의 방출 조항만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토트넘은 포로를 원하지만 그러한 조건은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토트넘이 포로를 4500만 유로에 영입한다면 구단 역사상 네 번째로 비싼 계약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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