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원조 열정남 차인표의 어마어마한 자기관리 루틴이 공개된다.
오늘(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차인표가 신작 소설 '인어 사냥'의 영화화 주인공으로 배우 유해진을 눈독 들여 이목을 끌었다.
이날 차인표는 세 번째 장편소설 '인어 사냥'이 영화화가 된다면 주인공 역할로 유해진을 점찍어뒀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책을 발간할 때쯤이 유해진 씨와 함께 촬영한 영화의 마지막 촬영 날이었는데, 유해진 씨가 차에서 내려 걸어오는 모습이 내 소설 속 주인공과 겹쳐 보이더라"라고 초호화 캐스팅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소설을 완성하고 아내 신애라에게 가장 먼저 보여줬다며 아내의 반응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특히 아내가 자신이 소설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알고 보니 "내가 글을 쓰는 동안에는 아내에게 밥 달라고도, 놀아달라고도 안 하기 때문이다"라고 뜻밖의 반전 이유를 밝혀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한편 차인표는 '내가 덤벨을 들 때 김종국은 젖병을 들었다'라는 명언을 남긴 사실이 밝혀지자, 당황해하면서도 "86년도부터 헬스를 시작했다. 당시 체육사에서 직접 운동기구를 구매해 운동했다"라며 '원조 몸짱'다운 매력을 과시하며 남다른 근육 부심과 김종국과의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김종국의 운동 콘텐츠를 보고 자극을 받아 운동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김종국이 "먹방 보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과 비슷한 거다"라고 과한 공감을 표하자, 차인표는 "저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 결이 다르다"라며 철저한 선 긋기에 나서 폭소를 안겼다. 또한 이날 김종국은 차인표에게 자신의 콘텐츠에 출연할 것을 제안해 '원조 몸짱'과 '꾹관장'과의 자존심을 건 근육 관리 대결을 예고했다고.
또한 평소 루틴에 살고 루틴에 죽는 사람으로 알려진 차인표는 50대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는데, "평소 글을 쓸 때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나고, 9시 반 정도에 잔다"라고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하루 루틴을 공개해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신애라 씨가 힘들 것 같다"라고 반응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배우에서 소설가로 돌아온 '원조 열정남' 차인표와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월 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
43세 둘째 임신 발표한 유명 가수, “35세가 넘으면 양수 썩어” 과거 발언 논란 -
효민, 100억 신혼집 화장실도 남다르다...변기-휴지 올블랙 "카페인 줄"('편스토랑')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母 육아비법 뭐길래..'럭키비키' 집안내력 "꾸밈없고 긍정적"(하지영) -
[인터뷰①] 김혜윤 "'살목지' 고사 현장…무당이 죽은 분들만 골라 깜짝 놀라" -
심권호, 간암 수술 후 근황 알려져...연예인 축구단서 열정 플레이 -
이미주, 관리 비법 뭐길래..확달라진 비포·애프터 "비대칭 정리되고 500g 빠져" -
[SC이슈] "은퇴 후 배우 도전하고파"…'피겨 프린스' 차준환, 김선호→이세영 소속 판타지오에 새둥지 -
서혜원, “부부의 연 맺었다” 손수 쓴 손편지 셀프 공개…변우석 “너무 축하해” 반응까지
- 1.'와' 일본이 ML 역사를 세울 줄이야…日에서 태어난 감독은 "영광이다" 감동
- 2.박정민 150㎞ → 최준용 151㎞ → 정철원 김원중 145㎞ → 8회 9회가 더 느린 롯데의 고민. '교통사고' 김원중 반등은 언제쯤
- 3.삼성의 임찬규가 등장했다...140km 초반 직구인데, 왜 치지를 못하나 [대구 현장]
- 4.'깜짝 폭로' 손흥민 10년 헌신, 왜 했나...'빅리그 우승 0회' 데 제르비 연봉 240억, '200억' SON보다 많다 'EPL 2위 파격 대우'
- 5.진짜 치려고 했나? 배트 든 박영현, 진심 어린 준비에 더그아웃도 들썩[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