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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풀카운트'는 '투수에는 김광현(SSG)이나 양현종(KIA) 등 베이징올림픽 등에서 일본과 싸운 적이 있는 베테랑의 이름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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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을 접한 일본 팬들은 대체로 세대교체가 늦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서 네티즌들은 한국 대표팀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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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3승을 했다고는 해도 김광현이 아직도 뽑힌다는 것은 세대교체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인상이다'라며 김광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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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충분히 강적이다. 김하성과 최지만, 토미 에드먼 등 메이저리거가 있다', '객관적으로 봐도 키스톤콤비는 일본보다 강하다', '한국도 의외로 상당히 호화롭다. 방심할 수 없다'라며 타선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한편 한국은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1라운드는 일본 도쿄돔에서 펼친다. 조 2위에 올라야 2라운드에 진출한다. 한국과 일본의 통과가 유력하다. A조의 대만,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파나마 중 2개 팀과 묶인다. 2라운드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4강과 결승은 미국에서 열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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