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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속팀 입장에서는 최 정과 김광현의 대표팀 차출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1987년생인 최 정과 1988년생인 김광현은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나이다. 물론 태극마크라는 사명감과 베테랑 국가대표로써의 책임감은 있지만, 체력적 문제와 복귀 후의 여파 등은 무시할 수 없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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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11월 발표됐던 WBC 50인 관심 명단에는 박성한과 최지훈 모두 이름을 올렸었기에 약간의 기대도 있었지만, 아쉽게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물론 경쟁이 쉽지는 않았다. 박성한의 경우 토미 에드먼의 합류가 결정적이었다. 이미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있는 상황에서 에드먼이 발탁된데다 오지환과 김혜성이 추가로 뽑혔다. 이번 대표팀에서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수록 유리하다. 김하성은 유격수, 2루수, 3루가 모두 가능하고 에드먼도 2루와 3루 수비를 잘 한다. 여기에 추가 유격수 자원으로 오지환이 발탁됐다. 지난해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이기 때문에 박성한의 경쟁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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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과 박성한 모두 수비로는 리그 최상급으로 인정을 받았다. 국가대표 태극마크까지 달 수 있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때문에 두 선수 모두 내심 WBC 발탁에 대한 의욕이 있었다. 추가 부상자가 나오거나 변수가 발생한다면 일부 엔트리가 바뀔 수도 있지만, 일단 첫번째 엔트리에서는 두 사람 모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지훈과 박성한에게는 커리어 다음 목표가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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