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개그우먼 안영미가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임신 관련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어제 많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도 걱정해주시더라. 올 한 해 목표는 건강만 한 게 없다. 우리 '딱콩이'(태명)를 잘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 청취자가 태몽을 물어보자, 안영미는 "제가 송(은이) 선배에 처음 임신 사실을 말씀 드렸는데 바로 전화가 와서 태몽을 꿨다고 하더라. 선배님이 꿈에 큰 똥을 쌌는데 그 똥이 뱀으로 변하더니 달려들었다고 말했다. 송 선배는 이걸 태몽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이걸 꿀 사람이 없는데 의아했다고 하더라. 임신 사실을 알리니 '이게 네 꿈이었나보다'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태교에 대해서는 "태교가 저랑 잘 안 맞는다"면서 "제가 범죄 콘텐츠를 워낙 좋아해서 여전히 잔인한 걸 많이 본다. 범죄 콘텐츠를 보며 '우리 딱콩이 저러면 안돼'라고 말한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2020년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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