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시즌 1호골에 기뻐했다. 무엇보다도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기쁨을 드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울버햄턴은 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양 팀은 재경기를 가지게 된다.
황희찬은 후반 18분 교체투입됐다. 후반 21분 2-1로 지공이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 후 황희찬을 만났다. 그는 "제가 들어가서 힘을 보탰다"고 기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기달려주셨는데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황희찬과의 일문일답
-시즌 1호골 축하합니다. 오래 기다린 첫 골이에요.
일단은 팀이 경기를 잘하고 있었어요. 제가 또 들어가서 이렇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또 제 골을 기다려주셨는데 저도 너무 기다리고 있었던 골이었어요. 일단은 많은 응원해 주신 분들께 정말 좀 기쁨을 드릴 수 있었던 순간인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또 팀이 좋은 경기를 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동안 골이 없어서 심적으로 부담이 됐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골이 없어서 좀 조급하고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그 순간에 모두가 저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가 아닌 사람들도 알 거예요.
그 순간에는 오히려 더 조급하지 않고 침착하게 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단은 제가 플레이하는 것에 더 집중을 했어요. 제가 좋은 경기력을 계속 보여주다 보면 아무래도 그런 찬스도 더 많이 오고 그럴 거라고 좀 스스로를 믿고 있었어요. 어쨌든 그게 늦었지만 그래도 또 어떻게 보면 또 새해에 또 빠르게 찾아왔던 골이어서 더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그런 골로 그런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슈팅한 볼이 발을 맞고 수비수 맞고 다시 맞고 들어갔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제 그 순간에는 잘 몰랐어요. 제가 그냥 발로 막 발로 차서 바로 들어간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제 발 끝에 살짝 맞고 이제 수비수 맞고 다시 제 다리 쪽 어딘가를 막고 들어간 것 같아요. 골을 넣어서 가장 기뻐요.
-3경기 연속 기념을 선발을 하고 난 다음에 오늘은 벤치였잖아요. 감독님이 어떤 특별한 설명이 있었나요.
일단 감독님이 항상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매 경기 저희가 밑에 있을 때 그리고 중간 지역에 있을 때 저희가 위쪽에서 압박을 할 때 이런 부분을 다 세세하게 얘기해 주세요. 그 경기 중에 그런 상황, 상황에 맞게 선수들이 다 맞게 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오늘도 그 상황 상황에 맞게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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