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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환혼2'에서 장욱과 조영(진부연)이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선생(임철수 분)은 "한 달은 여기서 머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두 사람에게 마지막 말미를 주려 했다. 이선생은 "낙수의 기억이 얼마나 돌아온 거냐"고 장욱에게 묻고 장욱은 "아직 떠올리지 못하는 기억이 있다"고 말한다. 조영은 "아마 그 순간이 내가 마지막으로 찾게 되는 기억일 것이다. 마지막 기억이 떠오르면 신호를 줄게.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전해줄게. 너에게 전하는 내 마지막 연서가 될 거야"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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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건강한 육체를 되찾기 위한 욕심에 눈이 먼 왕과 얼음돌을 탐낸 만장회는 환혼한 진무(도상우 분)와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만장회와 진무는 화조를 꺼내러 진요원으로 몰려갔고, 이를 저지하려는 진호경(박은혜 분)을 죽이겠다고 협박했고, 결국 진초연(아린 분)은 어쩔 수 없이 진요원의 문을 열어주고, 이때 마침 진요원에 있던 김도주(오나라 분)는 사람을 보내 송림에 도움을 청하고 자신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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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박진(유준상 분)은 진요원으로, 박당구(유인수 분)는 초연과 함께 화조를 가져간 술사를 쫓았다. "내 아내가 저 안에 있다"며 오열하던 박진은 "요기들이 빠져 나가는 걸 막으려면 진요원의 문을 닫아야 한다"는 김 도주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문을 닫았다. 이어 진무와 만장회 술사들을 상대로 혈혈단신 싸우다가 박진 또한 진무의 칼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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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고된 비극, 화조가 깨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 장욱은 "통제할 수 있을 때 깨우는 게 낫다"며 진무와 만장회를 찾아가 이들을 화조의 화기로 태웠다.
이 모든 일을 마친 조영은 "장욱이 해냈습니다. 화조는 사라졌습니다"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쓰러지나, 어린 부연이 나타나 조영을 깨운다. 그리고 "세상을 구원한 빛, 그대에게 돌려드리는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를 품어 안은 빛은 절대 어둠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즉, 조영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선물로 준 것.
이어 세월이 흘러 당구와 초연과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고, 김도주 또한 임신을 한다.
조영은 남편 장욱과 함께 진요원에서 빠져나간 요기들을 잡으러 다니는 중. 진설란의 선물일까? 예상과 달리 조영은 낙수의 기억과 부연의 신력을 모두 가진 채 영원한 빛인 장욱의 곁을 지키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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