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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제노바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세리에A 17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 전반 45분만 뛰고 아미르 라흐마니와 교체됐다. 나폴리는 전반 19분 빅터 오시멘의 선제 결승골, 후반 37분 엘리프 엘마스의 페널티킥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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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탈리아에 따르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부상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근육이 경직되는 걸 느꼈다. 우리는 그를 몇 달 동안 잃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경기 템포를 되찾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의료진의 지시를 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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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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