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역대급 흥행세다. 적수 없는 흥행 최강자이자 흥행 골리앗 SF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극장가를 제대로 꿰차며 개봉 4주 차에도 꺼지지 않는 흥행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먼저 국내 극장가를 장악한 '아바타2'는 만만치 않은 국내 신작의 등판에도 26일 연속 1위 굳히기에 나서며 흥행 왕좌를 꿰찼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59만200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877만666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 '아바타2'는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1일 만에 400만,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18일 만에 700만, 21일 만에 800만 흥행 기록을 차례로 터트리며 흥행 순항 중이다. 금주 900만 돌파는 떼어 놓은 당상.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2022년 개봉작 중 마지막 1000만 기록이자 2023년 첫 번째 1000만 돌파 기록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본격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아바타2'의 월드와이드 흥행 성적도 역대급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가 개봉 4주 차 주말 흥행 수익 4500만달러(약 566억원)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1678만달러(약 6496억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달러(약 2조 1471억원)를 거둬들였다.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달러를 돌파한 '아바타2'는 기존 역대 글로벌 흥행 순위 7위를 기록하던 '쥬라기 월드'(16억 7153만달러, 약 2조 1011억원)를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하며 무서운 기세를 드러냈다.
현재 역대 글로벌 흥행 순위 1위는 29억 2292만달러(약 3조 6540억원)를 벌어들인 '아바타2'의 전편 '아바타'(09, 제임스 카메론 감독)가 14년째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19,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27억 9750만달러(약 3조 4972억원)로 2위를, '타이타닉'(98,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2억 164만달러(약 2조 7503억원)로 3위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15, J.J. 에이브럼스 감독)가 20억 6952만달러(약 2조 5832억원)로 4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8,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가 20억 4836만달러(약 2조 5551억원)로 5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1, 존 왓츠 감독)이 19억 1631만달러(약 2조 3914억원)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신들은 '아바타2'가 다음 주 금요일인 오는 20일까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꺾고 글로벌 흥행 수익 20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수익 5위까지 무난하게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바타2'가 역대 흥행 수익 5위에 안착하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경이로운 기록도 추가된다.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어 '아바타2'까지 지금까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직접 연출한 9편의 필모그래피 중 무려 3편이 역대 글로벌 흥행 톱5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한 국내에서 1000만 흥행에 성공하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안소니 루소·조 루소 형제 감독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시리즈를 연출한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에 이어 외국 감독으로는 세 번째 '쌍천만' 기록을 갖게 된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 조엘 무어, CCH 파운더, 맷 제랄드 등이 출연했고 제임스 카메론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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